음악같은휴식^^new2018. 2. 17. 23:51

그냥 멍때리면 어떠한 생각이 들지 않다가도
갑자기 퍼득 정신이 나면
별스런 생각을 다 하곤 하죠.
잡다한 생각들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해요.
그런 생각이 계속해서 들기 시작하니까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음악을 듣고 가사를 따라서 부르게 되면
쫌 잡생각이 사라지고 좋더라구요.
이 노래는 어느누구와 감상해도 좋네요. 아이유 Voice Mail
감상해볼까요?,



이곳에서 시작하는 하모니 한 곡.
이름난 곡이든 아니든 자주 들었죠.
노래를 찾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죠.
여유롭게 커피 한잔을 타고 와요.
또 노래를 듣기 시작해봅니다.
누군가 있을 땐 폐를 끼치지 않게 이어폰으로 듣지만
이어폰으로 들어본다면 귀가 정말 안 좋았어요
답답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있지않는 시간을 중하게 생각해봐요.
스피커의 음량을 올려두고 시작합니다.
노래를 말이죠….
들려오는 멜로디도 앞에서 엎드려 누워 보네요.
모두가 잠들어 있을 것 같은 고요함 속에 울려 퍼지는 멜로디.
마음이 진짜 좋아져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에는
음악이 정말 최고입니다.
다시 일어나 커피 한잔을 말고
좋은 하모니를 들으며 멋진 음악을 찾아다닌답니다.
어디 있을까? 보물 같은 음악.
이렇게 꾸준히 들으면서 순간순간을 보내는 게
제 유일한 취미 중 하나이기도 하죠.
하하. 음악. 정말 멋진 취미에요.


듣는 것밖에 못하지만 듣는 거라도 진짜 좋네요.
가사도, 멜로디도 정말 좋습니다.
뚱뚱 울려 퍼지는 피아노 음악도.
기계음도 다 좋아요.
노래라면 그냥 모두 멋진 것 같답니다.

Posted by 뭐야이건~